파리 브런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의 아침과 낮 파리 브런치에 대한 환상 뒤셀도르프에서 미팅을 마치고 오로지 시장 조사를 위한 자유일정만이 남은 파리 이틀. 살짝 퀴퀴한 숙소에서 푹 자고 10시 11시쯤 식사하러 나섰다. 거실 소파에서 자던 나는 욕실 쓰시는 부장님의 상반신 맨몸을 실수로 목격해 버렸었다 Ew...죄송합니더 서적에서만 보던 유럽 거리가 이런 느낌이구만 o(^▽^)o 첫 방문인 만큼 걷고만 있어도 좋았다. 음 파리의 공기~ 이런 농담을 나누며ㅋㅋ 독일 뒤셀도르프도 유럽이지만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으니까. 워낙 신식 건물로 가득해서 그랬는지도. Richelieu - Drouot 리슐리외 드루오 역. 숙소에서 매우 가까웠다. 유럽의 지하철은 더러우며 가 보면 감성 다 깨진다, 이런 얘기들을 들어와서 궁금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. 인테리어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