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강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퐁데자르 - 퐁네프 독립영화같이 잔잔한 분위기 예술의 다리 퐁데자르 Pont des Arts 루브르에서 나와 센 강 la Seine 을 보러 갔다. 토요일이었으나 거리는 여유롭고 붐비지 않았다. 청계천도 이것보단 복닥복닥할 것 같은데 이상하다!? 저 멀리 강을 가로지르는 건 퐁네프 다리이고, 퐁데자르는 왼쪽의 X자 난간처럼 엑박 생김새임 다리 끝~ 세느 강을 가로지르는 관광 페리가 일으키는 물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퐁데자르 Pont des Arts 위에서 보는 세느 강 la Seine 과 퐁네프 Pont Neuf 의 잔잔한 영화 같은 풍경. 퐁네프 Pont Neuf 아래서 그림 우표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퐁네프의 풍경들~ 아무래도 낯설기 때문에 더 예뻐 보이는 면이 있겠지만. 앙리 4세의 동상을 지나, 이제 다리 밑으로 내려가 볼 것이었다.. 이전 1 다음